해무파전1 비오는 날엔 역시 전입니다! 아침부터 해는 보이지 않고 검은 구름만 가득한 날! 기상청에서는 비가 온다는 말을 했지만, 믿고 싶지 않았던 나... 비가 생각보다 많이 내려서 밖에 나가기는 싫고 비오는 창밖을 내다보니 파전에 막걸리가 너무나 땡겼습니다. 그래서 오는 날엔 모두가 전에 막걸리가 생각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써보려 합니다. 전의 다용성 전은 야채와 해산물 등 여러재료를 혼합해서 만듭니다. 내가 원하는 해산물과 야채들을 첨가하다보니 만드는 사람마다 맛도 식감도 천차만별이라 친구들끼리 모여서 각자의 취향에 맞춰 전을 만들어 먹는걸 저는 좋아합니다. 제일 많이 해먹는건 김치전과 해물파전이 아닌가 싶습니다. 전의 식감과 맛 저는 전을 부칠때 기름을 넉넉히 넣어 안쪽은 부드러우면서 쫄깃한데 겉은 바삭하게 부쳐 먹는걸 좋아합니다.. 2024. 2. 19. 이전 1 다음